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듀얼! 패러렐룬룬 이야기 (문단 편집) == 카지시마 마사키 테이스트 == 낯선 세계에서 어쩔 수 없이 전쟁에 휩쓸린 주인공의 주변에 미녀들이 나타난다. 어떻게든 원 세계로 돌아갈려는 주인공과, 미녀들의 공동생활을 코믹하게 그리고 있는 전통적인 [[카지시마 마사키]] 테이스트 평행세계, 유적에서 나온 초고대문명의 유산. 특정한 파일럿밖에 움직일 수 없는 결전병기, 사람이 죽지 않는 의례적인 전쟁등의 설정에서, 하렘이 전개되는 본 작품은 1쿨이라는 기간내에 설정의 대부분을 살리지 못하고 끝났으나, 가벼운 러브 코미디로서는 꽤 완성도 높게 되어 있다. 다른 작품(특히 에반게리온)과의 유사성을 지적 받은 것에 대해서는 원작자인 카지시마 마사키는, 동인지에서 당초에는 26화 예정으로 구성되어 있던 내용을 전 13화의 작품으로서 성립시킬 수 없었기 때문에 "이야기를 만든다는 점에서, 필연성과 물질적인 사양을 고려한 결과, 일부는 다른 작품과 유사하다고 해도 신경쓰지 않고 하기로, 결론이 났다"고 답했다. "[[천지무용(애니메이션)|천지무용]]! 양황귀"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DVD의 작품해설에서 카지시마 마사키 본인이 설명해 주고 있으며, 여기서 등장하는 발굴병기 [[진브]](ZINV)는 광응익을 쓰기도 하며 나중에 방영된 "[[천지무용(애니메이션)|천지무용]]! GXP"에서 발굴병기 [[진브]](ZINV)와 유사한 거대로봇 "카미다케"(카미타케의 한자표기인 神武는 진부로 읽을수도 있다)가 등장하기도 한다.[* GXP의 10여년 후를 다룬 소설인 [[파라다이스 워]]에서는 대놓고 ZINV라고 부르고 있다] 소설판 제3권에서도 연관성을 명시하고 있다. 심지어 듀얼의 주인공인 카즈키와 다른 인물들이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GXP소설판]]은 2부 구성으로 만들어 지는데, 이 2부 분량에서는 본격적으로 [[천지무용(애니메이션)|천지무용]] 시리즈와의 연계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것들로 인해, "동일세계관(대선사문명)에서 분기된 패러렐 월드"로서 두 작품을 나누고 있음이 팬들사이에서는 암묵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리고 천지무용 GXP 소설판 13권에서 D의 입으로 직접 언급이 되는데, '''듀얼!의 시간대는 천지무용 시리즈의 세계관에서 약 10억년 전의 세계라고 한다. 즉 패러렐 월드가 아니라 시간대가 다른 동일 세계라는 것'''. 실제로 천지무용 OVA 5기에서 [[야마다 세이나]]에게 연관된 하렘멤버 중 일부가 이 듀얼의 인물들의 전생체라는 설정인데 실제 담당 캐릭터들의 성우 역시 듀얼 때의 성우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어쨌든 이렇게 연관되는 내용들 때문에 과거에는 각 작품간의 연관성과 연결고리를 찾으려는 팬들이 많았으나,[* 예를 들자면 등장하는 특정 문양이나 장식의 유사성, 듀얼의 기체들과 이세계의 성기사 이야기의 기체들의 조종간 모양, 로봇형 머신의 파일럿들은 대부분 여성이라는 점 등등] 현재는 세계관 통합으로 인해 각 세계들이 모두 3명의 정신(와슈, 츠나미, 토키미)이 만든 세계라는 공통점과 10억년이라는 간극으로 인해 그냥 대충 넘어가는 분위기가 되어버렸다.[* 문양이나 장식의 유사성이야 같은 신들이 만들었으니 그런거고,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이세계의 성기사 이야기에서 여성 파일럿이 많은 이유는 그냥 '''과거의 전쟁에서 남성 성기사들이 너무 많이 죽어서 수가 급감해 버린 탓'''이지 여성만 파일럿이 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고, 조종간의 경우엔 그냥 과거 판타지 요소를 포함한 로봇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쓰이던 원형 조종간을 사용한 것 뿐(심지어는 리얼 로봇계의 터줏대감인 건담 시리즈에서도, 극장판 역습의 샤아 중 암 레이커라는 원형의 조종간이 등장. 이쪽은 설정이 다르긴 하다) 작품간의 유사성을 위해 나온 것은 아니라고 한다.] 문제는 이렇게 세계관 대통합을 이루며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한 것은 좋은데, 정작 작가 본인이 통합 세계관의 작품을 제작하는게 너무 느리다는 점일 것이다. 뭐 소설은 그렇다 쳐도 애니메이션의 경우엔 제작비 문제 등으로 쉽게 만들긴 힘들테니 이해를 못 할 부분은 아니겠지만, 팬들 입장에서는 이제나 저제나 새 내용 나오는 거 없을까 하며 기다리는 고통이 상당한지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